마라탕으로 다이어트 될까? 칼로리·필수 재료·맛집·국물 버리기 꿀팁까지

마라탕으로 다이어트 될까? 칼로리·필수 재료·맛집·국물 버리기 꿀팁까지

마라탕 다이어트는 가능합니다. 다만 면과 기름진 재료를 줄이고 국물을 남기는 방식으로 먹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마라탕은 한 그릇에 다양한 재료를 직접 골라 담는 음식이라 같은 메뉴라도 칼로리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라탕 칼로리부터 다이어트에 유리한 마라탕 재료, 국물 버리기 방법,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집 선택 기준까지 정리했습니다.

목차

마라탕 칼로리, 재료에 따라 천차만별


출처:요리픽

마라탕 칼로리는 어떤 건더기를 얼마나 담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같은 메뉴라도 무엇을 얼마나 넣었는지에 따라 칼로리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음식이 바로 마라탕입니다.

1인분 평균 칼로리와 재료별 차이


출처:樂soccer

1인분(약 210g) 기준으로는 평균 500kcal 안팎인데요.

당면이나 옥수수면 같은 탄수화물 재료를 많이 넣으면 700kcal를 훌쩍 넘기기도 합니다. 

100g 기준으로 옥수수면은 약 340kcal, 중국당면은 약 350kcal에 달해 면 종류만으로도 전체 칼로리가 크게 좌우됩니다. 

반면 국물 100g의 칼로리는 약 70kcal 수준으로, 국물 자체보다는 건더기 구성이 마라탕 칼로리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인데요.

여기에 소고기나 양고기 같은 고기류, 유부나 어묵 같은 가공 재료까지 더해지면 한 그릇의 총 칼로리는 1,000kcal를 넘어가는 경우도 흔합니다. 

결국 같은 마라탕이라도 무엇을 얼마나 담느냐에 따라 영양 구성과 칼로리가 크게 달라집니다.

한 끼 식사가 가벼운 채소 위주 식단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칼로리 부담이 큰 메뉴가 될 수도 있는 셈입니다. 

같은 마라탕이라도 재료 구성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200~300kcal 이상 나는 경우가 흔한데요.

면류 비중을 줄이고 채소와 단백질 비중을 늘리는 것이 칼로리 관리의 관건입니다.

끼니 빈도도 함께 관리하기

마라탕 다이어트를 고민한다면 칼로리뿐 아니라 끼니 빈도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로 섭취 빈도를 정해두고, 매번 비슷한 기준으로 재료를 담는 것이 좋은데요.

마라탕을 완전히 끊지 않으면서도 전체 식단의 칼로리 균형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빈도 조절은 재료 선택과 함께 병행하면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마라탕 다이어트를 위한 필수 재료 고르기

출처:살빼남-다이어트한의사

마라탕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재료는 채소와 저지방 단백질입니다.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같은 그릇도 가벼운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채소와 단백질, 이렇게 고르세요


출처:새미네부엌

청경채, 숙주, 배추, 버섯류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채워주는 재료로 꼽힙니다. 

버섯류 중에서는 목이버섯이 특히 칼로리가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어 다이어트 중이라면 우선적으로 담아볼 만합니다. 

단백질은 두부, 닭가슴살, 새우처럼 지방이 적은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유부나 언두부처럼 기름에 튀긴 가공 두부는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높아 양을 조절하는 편이 낫습니다.

면과 소스는 이렇게 조절하세요


출처:장실블로그

면류는 완전히 빼기 어렵다면 곤약면으로 대체하거나 일반 당면을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이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스팸, 치즈볼, 튀김류처럼 지방과 당이 동시에 높은 재료는 다이어트 중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문 시 “기름 적게 넣어 주세요”라고 요청하면 마라 향은 유지하면서도 전체 열량을 낮출 수 있는데요.

채소와 단백질, 면을 1대1대1 비율로 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매번 칼로리를 따로 계산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균형 잡힌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우유탕이나 땅콩소스를 추가하면 포화지방이 크게 늘어나는데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맑은 국물 베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마라탕 국물 버리기, 왜 신경 써야 할까


출처:헬스조선

마라탕 국물 버리기는 건강과 환경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국물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나트륨 섭취량과 집안 배수관 상태가 함께 달라집니다.

국물을 줄이면 나트륨 섭취도 줄어듭니다

국물에는 기름과 나트륨이 많이 녹아 있어, 한국식으로 맛이 부드러워졌다고 해도 다 마시면 나트륨 섭취량이 크게 늘어납니다.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을 남기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맵기 단계를 낮추는 것도 국물을 덜 찾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매운맛이 강할수록 국물과 음료를 더 자주 찾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맵기 단계를 한 단계 낮추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국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국물 버리기, 배관 막힘 없이 처리하는 법

남은 국물을 하수구에 바로 버리면 기름이 식으면서 굳어 배관이 막힐 수 있습니다.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기름을 최대한 흡수시킨 뒤 일반 쓰레기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냉장고에서 기름을 굳힌 후 덩어리째 비닐에 담아 버리는 방법도 권장됩니다.

기름을 충분히 제거한 뒤 남은 소량의 국물만 뜨거운 물과 함께 흘려보내면 배수구 막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배달로 마라탕을 즐길 때도 국물 용기를 그대로 버리기보다는 한 번 더 기름을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칼로리 관리뿐 아니라 집안 배수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작은 습관이지만 꾸준히 실천하면 배관 청소 비용을 아끼는 효과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데요. 

기름째로 그냥 버리는 것보다 훨씬 위생적이고 안전합니다.

다이어트 중에도 즐길 수 있는 마라탕 맛집 고르는 법

출처:꼼꼼 다이어터 모니

마라탕집을 어떻게 고르느냐에 따라 다이어트 성공 여부가 갈릴 수 있습니다. 

재료 구성과 조절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셀프 바 매장이 다이어트에 유리한 이유

다이어트 중 마라탕집을 고를 때는 재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셀프 바 형태의 매장이 유리합니다. 

채소와 두부, 저지방 단백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맵기 단계와 기름 양을 조절할 수 있는지도 살펴보면 칼로리 관리를 한층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국 단위로 운영되는 마라탕 프랜차이즈는 매장마다 재료 구성이 비슷해 칼로리 예측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단골 매장 한 곳을 정해두고 같은 패턴으로 담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매장에 따라 100g당 가격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무게가 무거운 면이나 가공육보다는 가벼운 채소를 더 많이 담는 것이 비용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같은 매장을 반복해서 이용하면 재료별 칼로리를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게 되어 식단 관리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매장 방문 전 확인하면 좋은 것들

채소 코너가 풍성하고 무게 측정 방식이 투명한 매장일수록 재료 구성을 직접 조절하기 쉬워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매장을 처음 방문한다면 직원에게 맵기 단계와 기름 양 조절이 가능한지 미리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작은 질문 하나로 한 끼의 칼로리 차이가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꿔바로우나 마라샹궈 같은 곁들이 메뉴는 별도로 칼로리가 더해지므로, 추가 주문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라탕 다이어트, 결국 재료 선택이 핵심

출처:덜찌언니 이희경

마라탕 다이어트는 무리하게 참는 식단이 아니라 재료를 어떻게 고르느냐의 문제입니다. 

채소와 저지방 단백질 위주로 담고, 면은 절반 이하로 줄이고, 국물은 남기는 세 가지 원칙만 지키면 마라탕을 식단에서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도 칼로리를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남은 국물의 기름을 분리해서 버리는 습관까지 더하면 건강 관리와 환경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매장을 고를 때도 재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곳을 우선하면 매번 비슷한 기준으로 한 끼를 구성할 수 있어 식단 관리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다음 마라탕집에 들를 때는 이번 글에서 소개한 재료 선택 기준을 적용해보고, 국물 처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김시온のアバター 김시온 13년차 중국 전문가

안녕하세요, 중국의 다양한 지역 문화와 변화하는 사회·경제 흐름을 깊이 있게 탐구해 온 김시온입니다.
도시별 여행 매력부터 최신 이슈까지 서로 다른 정보들을 연결해 이해하기 쉬운 맥락으로 정리해 왔습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무대를 더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정확한 분석과 친근한 설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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